GAGOK ROOM 그리움 - 송광선 Lee-Sun 2007. 7. 13. 21:0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리움/송광선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 천 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임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 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 있는 양 알지 마소 가 보면 멀고 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오. 임 그림 저 하늘 위 그릴수록 머오이다. 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 위에 얹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를 짜를지라도 남아 울림 들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