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고픈 얘기

고수들이 말하는 설득의 王道

Lee-Sun 2007. 11. 23. 10:24

학교 생활, 직장 생활, 가정 생활은 갈등과 설득의 연속이다. 설득을 향한 갈망을 느끼는 사람은 도처에 있다. 설득을 주제로 한 실용 서적이 꾸준히 팔리는 배경에는 이런 열망이 놓여있다. 설득은 단순히 말로만 이뤄지는 건 아니다. 미국의 사회학자 앨버트 메르비안은 사람이 사람을 설득하는데 있어 말의 내용은 7%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목소리가 38%, 표정과 몸짓이 55%나 차지한다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설득의 달인’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을 통해 메르비안의 법칙이 얼마나 들어맞는지 알아봤다. 책에도 없는 달인들의 실전 노하우도 엿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