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신약으로 회복..

전립선암 말기 판정을 받은 남성 2명이 미국에서 실험단계의 신약을 투약받고 극적으로 회복됐다고 영국의 일간 더타임스 온라인판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제약회사가 제조해 실험단계에 있는 '이필리뮤마브'라는 면역 치료제를 투약받고 현재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상태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