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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이은상 시, 홍난파 곡 / 송광선
Lee-Sun
2007. 9. 28. 10:31
그리움 / 이은상 시, 홍난파 곡 / 송광선
그리움 / 이은상 시, 홍난파 곡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라 님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 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 있는 양 알지마오 가보면 멀고 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요 님 그린 저 하늘은 그릴수록 머오이다 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위에 얹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는 짜를지라도 남아울림 들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