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 MUSIC
(Felisatti / Zucchero) Il mare calmo della sera (고요한 저녁 바다에) / 고성현
Lee-Sun
2007. 7. 7. 19:44
(Felisatti / Zucchero) Il mare calmo della sera (고요한 저녁 바다에) / 고성현
사랑에게 / 김석규 바람으로 지나가는 바람을 보았네 언덕의 미류나무 잎이 몸으로 흔들릴 때 사랑이여 그런 바람이었으면 하네 붙들려고도 가까이서 얼굴을 보려고도 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만 떠돌려 하네 젖은 사랑의 잔잔한 물결 마음 바닥까지 다 퍼내서 비우기도 하고 스치는 작은 들꽃 하나 흔들리게도 하면서 사랑이여 흔적 없는 바람이었으면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