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울을 보지 않고 이를 닦고 머리를 빗고 세수를 한다.
2. 식사 때, 음식물을 입에 넣기 전에 꼭 냄새를 맡는다. 이렇게 하면 맛이 좋아지는지 나빠지는지 확인된다.
3. 개나 고양이가 음식을 먹는 장소를 관찰한다. 코에 주름이 잡혀 있는지, 어떻게 먹기 시작하는지, 나중에 그때의 모양을 친구에게 이야기하여 본다.
4.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여러 가지 물체 소리를 듣는다. 눈을 떴을 때 물체들의 소리를 기억해 내어 본다. 난로에서 타는 소리, 냉장고 소리, 도로에서 들리는 소음,
건물에서 삐걱거리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당신의 귀에 들리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5. 숫자 놀이를 한다. 4를 건너 뛴 수를 말해 본다. 예를 들면 2,6,10,14,18과 같다.
6. 어젯밤에 자기 전에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는가 기억해 낸다. 주위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었을까?
혹은 그 날 일어난 일들을 회상하고 있었을까?
내일은 오늘 밤 생각했던 것을 회상해 보도록 해보자.
7. 실내를 한 바퀴 돌며 의자, 커튼, 융단, 창문, 벽 등 모든 것에 접촉한다. 뭔가가 닿을 때마다 손가락으로 정성 들여 만진다.
만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것을 생각하자
8. 다음 물음에 대하여 잘 생각해 보자. 지금 끼고 있는 시계나 반지의 무게를 느끼는가, 지금까지 그러한 것들의 무게를 인식한 적이 있는가,
마루를 딛고 있는 자신의 발에서 압력을 느끼는가,
당신은 손톱을 깨무는가, 발끝을 동그랗게 한다든지 이마에 주름지게 하는가?
9. 한 가지 일에 대하여 2분간 생각한다. 생각하는 법은 무엇인가의 아이디어나 물건에 관해서나 경험한 일이라도 좋다.
이 훈련을 몇 번이고 반복할 것
10. 눈을 감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1분간 마음을 ‘무’의 상태로 한다.
* 머리를 좋게 하는 트레이닝 (관찰력, 상상력을 훈련한다.) 1. 두 눈 외에 또 한 개의 눈이 있다면 어디에 붙일까? 2. 어제의 날씨는 어떠했는가? 3. 어느 날 갑자기 지렁이가 방울뱀만큼 커졌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4. 하루만 투명 인간이 되었다고 상상해 보자. 만일 모든 사람이 당신 모습을 볼 수 없게 된다면,
어떤 방법으로 당신의 존재를 찾아 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5개의 방법을 제시해 보자.
5. 잔디를 깎거나 편지를 쓰거나 무엇인가를 해 보자. 도중에 그만두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끝까지 마무리짓고 싶어지는지, 아니면 그대로 잊어버리고 싶어지는지 확인해 보자.
6. 바나나를 손에 쥐고 껍데기를 벗기면서 먹을 때와 껍데기가 벗겨진 후 접시에 놓여진 것을 먹을 때와 맛이 다른지, 다르다면 왜 그럴까?
7. 1분 동안 생각하는 것을 중단한다. 눈을 감는다. 여러 가지 생각을 머리에서 쫓아낸다.
그 생각들이 이마에서 약 15cm정도 전방에 있고, 회색의 몽롱한 덩어리 속에 섞여
있다고 상상한다. 어떤 말도 떠올리면 안 된다. 회색 덩어리에 생각을 집중한다.
다음에 이러한 것을 2분간 계속해 보자. 가능하다면 3분으로 늘인다.
8. 요가와 같은 정신통일법을 이용한다. 1분 동안'오-옴'하고 소리를 지른다.
그러는 동안은 다른 것이 연상되지 않는다.
9. 개 또는 고양이를 관찰한다. 주인을 알아볼 때, 낯선 사람에 대하여 코를 킁킁거릴 때, 다른 동물의 냄새를 맡고
쫓아갈 때의 모양을 잘 본다. 청각과 시각은 예민한가?
10. 어린 아기에게 처음 보는 새로운 장난감을 주어 그 모습을 관찰한다. 그것을 사용하여 어떤 행동을 하는지 메모한다.
만지고 핥고 하면서 지각이 발달해 가는 과정을 본다.
11. 언어 놀이를 한다. 어떤 단어를 선정하여 그 의미를 생각한다.
그 단어를 소리내어 여러 번 말해 본다.
매번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
말소리와 의미에 연관성이 있는지 생각한다.
문장 속에 들어가서 그 말을 사용하여 본다.
오늘 중으로 5회 정도 해 보자.
12.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 게임을 한다. 자신의 이름을 소리 내어 발음한다.
어떤 형태의 인간이 마음속에 떠오를까.
당신의 이름을 가진 그 인간을 멋있는 말로 표현해 보자.
* 머리를 좋게 하는 트레이닝 (신경계를 훈련한다.) 1. 지금부터 2주 이내에 두 사람에게 다음 사항을 말해 보자.
'현대인의 머리의 크기는 지금부터 10만 년 전인 네안데르탈인의 시대에 이루어졌다.
그 후 변하지 않고 있고 발달도 하고 있지 않다.'
2. 무엇을 볼 때 주로 어느 한 쪽 눈을 사용하는지 조사하여 본다. 종이를 한 장 준비하여 중앙에 구멍을 뚫고 방안의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그대로 천천히 종이를 얼굴 가까이 가져온다.
최종적으로 한쪽 눈과 만난다.
그 쪽이 당신이 주로 사용하는 눈이다.
3. 신문 기사를 읽고, 아우트라인을 머리에 기억시키고 그 날 중에 친구에게 이야기해 준다. 4. 아침에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그 시각에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될 때, 머리 속에 자명종 시계가 있다고 가정하고, 정각보다 5분전에 기상하려고 한다.
주의하기 위해 진짜 자명종 시계도 맞추어 놓을 것.
다음 날 아침 정확하게 예정대로 5분 빨리 눈을 떴는지 확인한다.
5. 뭔가 새로운 체험을 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자. 새로 만든 옷을 입었을 때라든가, 운동할 때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고 있을 때, 혹은 처음 만나는 사람과 가깝게 되었을 때 등, 당신은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가?
* 머리를 좋게 하는 트레이닝 (재빠른 두뇌 전환을 훈련한다.)
1. 곱하면 9가 되는 두 개의 수는 무엇인가? 2. 왜 당신의 코는 30cm가 아닌가? 3. 몸짓, 손짓은 사용하지 않고 말만으로 나선형 계단을 묘사한다. 4. 100에서 거꾸로 수를 센다. 끝나면 같은 방법으로 알파벳을 Z부터 A까지 말한다.
어느 쪽이 쉬운가 또 그 이유는?
5. 명상한다. 앉아서 석양이나 꽃, 그림 등을 바라본다.
생각에 맡겨 두고 그에 대한 판단을 내려서는 안 된다.
단지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놓아둔다.
단신은 그렇게 하여 뇌의 우반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6. 책상이나 테이블 앞에 앉는다. 당면한 문제(예컨대 지켜야 할 마감 기일 등)의 순번을 적는다.
당신은 뇌의 좌반구를 사용하고 있다.
7.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자. 그리고 소리를 내어 말한다.
나는 완전무결한 인간이다.
나의 두뇌는 여러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나뉘어 기능을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조화를 지키며 일하고 있으므로 나는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내가 두뇌를 컨트롤하는 것이다.
* 머리를 좋게 하는 트레이닝 (주의력, 통찰력을 훈련한다.) 1. 몇 명의 모둠으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으면 남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고 해 보자.
주의 깊게 관찰하여 어떤 힌트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상대방이 의견을 말할 때는 근육이 딱딱해지고 생각하고 있을 때는 눈이 먼 곳을
바라보고 있음에 주의하자.
2. 둘이서만 대화할 기회가 있다면, 머리에 레이더 스위치를 넣어라.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다.
잘 들을 수 있게 몸을 바싹 다가선다.
의견을 말한다.
상대가 말하는 것에는 모두 대답하고, 완전히 대화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게 한다.
상대방이 사용하는 말이나 상징에 주의하고 상대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도 살핀다.
3. 근처를 걸어다닌다. 다시 한 번 주위를 살펴보고 지금까지와 달리 보이는 것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 공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옆을 스쳐 가며 조깅하는
사람 등에게 눈길을 돌리고, 그 쪽에 어느 정도로 마음이 집중되었는지 알아본다.
4. 5분간 시간을 낸다. 어떤 일들이 머리에 떠올랐는지 기록한다.
재빨리 메모할 것, 무슨 영향으로 그런 생각이 떠올랐는지를 생각하여 본다.
당신은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하는 쪽인가? 아니면 요점이 없는 생각에 몰두하는 쪽인가?
5. 음악을 듣는다. 무언가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있는가? 6. 용무가 있어서밖에 나아갈 기회가 있다면 사무실이나 교회 주변을 보자. 뭔가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지
7. 이 장의 포인트를 요약한다. 동시에 그것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지 여부를 체크한다.
* 머리가 점점 좋아지는 트레이닝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력을 연마한다.)
1. 당신은 한 종류의 책이나 장을 속독해 보았는가? 또 속독한 감상은 어떠한가? 2. 당신의 가장 훌륭한 능력 6가지를 들어라 3. 다음의 글을 읽고 질문에 답하라. 우리 나라 대법원 판사 영진은 어느 날 수원을 통과하는 열차를 타고 있었다. 차장이 표를 검사하러 왔는데 차표가 보이지 않는다.
분명히 차표를 샀다고 생각하면서 호주머니를 모두 뒤져보았지만 역시 없었다.
그러자 차장이 말했다.
손님, 괜찮아요. 열려 하지 마세요. 가는 동안 누군가가 발견하겠지요. 영진은 약간 침울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건 그렇습니다만, 어디까지 가는 표였는지 잊어버렸어요. 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알아두면 효과적인 공부 요령 01. 복습은 9시간 이내에 하라. (오늘 배운 것은 오늘 복습한다.)
02. 복습은 뒤에서부터 한다. 03. 손, 입, 몸짓으로 기억하라. 04. 중요한 것은 처음과 끝에 한다. 05. 공부 과목의 순서에 신경을 쓴다. 수학 다음에 영어나 국어, 사회 다음에 자연 등 비슷하지 않은 과목끼리 공부한다.
06. 어려운 과목 정복은 쉬운 단원부터 한다. 07. 좋아하는 과목은 뒤로 미룬다. 08. 너무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09. 새 책 보다는 손에 익은 책을! 10. 밑줄을 긋는 것은 복습을 위한 것. 11. 혼자서 하기보다 함께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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