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밤

당당하게

Lee-Sun 2007. 6. 1. 22:03
당당한 유부녀 | 隱密한耽溺
2007.05.19 10:42

 

1. 성별은?
->여

2. 나이, 학력은?
->35, 대졸

3. 키, 체중, 혈액형은?
->163,47,AB

4. 결혼여부? (자세히, ex. 이혼 후 미혼이거나 동거 등등)
->기혼, 애가 둘 -_- (결혼 7년차)

5. 종교는?
-> 기독교

6. 거주지역?(자세하면 좋죠)
->서울

7. 직업은?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 회사원 (대기업)

8. 성적취향은? (ex. 이성, 동성, 양성)
->이성만

9. 선호하는 섹스상대의 체형 및 스타일은?
->가슴이 넓고 돌처럼 단단한 남자
    스마트한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10. 평균 섹스횟수는? (한달단위)
->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말에만 (맞벌이라 힘들다)

11. 평균 섹스파트너수와 섹스파트너는 어떻게 알게 된 사람인지? (일년단위, 매춘 종사자와의 섹스포함)
-> 남편외 없다 . 남친없으면 바보가 아니라 장애인이라는데 나 장애인 맞다. 남편이 두번째 상대니 참..

12. 선호하는 섹스장소 및 분위기는?
-> 집, 결혼전엔 모텔

13. 첫섹스의 나이, 상대, 장소는?
-> 대학1년때, 첫남자친구. 우리집
    처음이라 너무 아프고 좋은줄 몰랐다. 자x가 안들어가서 애를 먹었다는..
    너무나 좋은 사람이었지만 사랑이 너무 일찍와도 인연이 아닌가 보다.

14. 자위행위 여부와 방법은?
-> 손가락으로 클리ㅌㄹㅅ자극 후 손가락 넣어서 자주함. 오이에 콤돔껴서 사용해 봄, 바나나는 물러짐. -0-
     오히려 자위가 더 편할때도 있음. 내몸을 내가 더 잘아니까.

15. 매춘에 대한 인식과 개인적 활용은?
-> 가끔씩 모르는 사람과도 할수 있는 게지. 남자들 가는거 어찌 막을 수가 있나. 알아서 잘 처리하시길.
     인생 어차피 롱런이니 남자들일에 많이 관여하고 알려고 하면 다친다.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와이프를 두고 자주 가기야 하겠어라는 당당함으로 그냥 믿어준다!
     하지만 난 사랑없는 섹스는 싫기 때문에 안하는 것일뿐.
    
16. 섹스할 때 도구 활용여부 및 방법은?
-> 없다,

17. 사랑과 섹스의 관계에 대한 생각은? (ex. 사랑해야만 섹스를 하는지? 그렇지않은지?)
->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섹스가 가장 만족감이 높지 않을까?
     기회를 만들지도 않아봤고 기회도 없을 뿐더러 아직 남편말고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봤다.
     정말 나의 조건을 다 받아들이고 사랑해 줄수 있는 남자라면 마음을 열수도 있을것 같다. 넘 동화적인가?

18. 이성(혹은 동성)이 가장 섹시해 보일 때는?
-> 자기 하는 일에 열심히 집중할때., 와이셔츠에 깔끔하게 넥타이를 맨 모습,
     나에게 관심없는 척 재섭고 약간 나쁜 남자가 좋더라. 날 안달나게 하는..
    그러면서도 날 사랑한다는 확실한 믿음을 줄때 가장 섹시해 보인다.      
     내몸을 보고 이쁘다고 칭찬해줄 때, 하고 싶은 눈빛을 보일때 갑자기 힘이 플리면서 다 주고 싶다.

19. 그룹섹스, 항문섹스, 오랄섹스, 사도-마조히즘, 스와핑, 근친상간에 대한 경험여부와 느낌은?
-> 항문,오럴 onLY / 힝문은 좋은지 모르겠다.

20. 평균 섹스시간(전희포함)은?
-> 1시간 (밤과 새벽에 여러차례)

21. 성폭행(혹은 성추행)을 해봤거나 당해본 경험과 느낌은?
-> 폰s을 당해봤다. 어릴때 전화받았는데 다짜고짜 너네 엄마 아는 사람인데, 너 보x에 볼펜껴봤어?
     그래서 순간 무서워서 끊었다. 미친넘들 그떄가 어느시절인데...ㅆㅂㄴ

22. 가장 쾌락을 느끼는 성적 행위는?
-> 앉아서 깊숙히, 남편이 내 두 다리를 들고 서서할때도 금방 느낀다.
     발가락 빨아줄때, 보x빨아줄때 나도 오럴받는거 가장 좋아한다.
     와인마시면서 달아올라 함꼐 샤워하다가 물속에서 할때도 좋았다.
    
23. 가장 짜릿했던 섹스경험을 말한다면?
-> 남편과 결혼전 양수리에 놀러갔다가 어둑한 저녁에 차 세워두고 야외에서 그냥 뒷치기로 했다. 그이가 그렇게 빨리 싸버릴줄이야.
    야외에서 하는거 흥분 쵝온가 보다. 남편이 원하면 또 해주고 싶다. 다 하고나니까 누가 나무 뒤에서 보고 있더라는.. 헉.
    섹스할때 욕해주니까 더 자극적이었다. 자극적인 말을 많이 해주면 좋겠다.
    내가 멀티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정말 하루에 10번도 느껴봤다. 지금은 힘들다..그래도 한번하면 2~ 3은 느껴야 직성이 풀린다.
  
24. 섹스를 하기 전과 후, 혹은 섹스를 할 때 상대를 위해 특별한 배려(해주는 것과 원하는 것 모두 포함)를 하는 것이 있는가? (ex. 말이나 행동 등등)
-> 애무를 많이 해 주면 보x물이 많이 나온다. 체외 사정후 그대로 서로 안고 언른 씻지 않는 것.
     항상 샤워후 머리감겨주고 머리도 빗겨준다. 행복하다. 내가 그이의 인형이 된거같다.
    
25. 섹스를 할 때 이런 것만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 때리거나 깨물지 좀 마! 느끼려는 찰라에 아프니까 느낌이 확~ 깬다.

26. 섹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여자를 우선 생각해주는 남자가 신사라고 생각한다. 항상 여자가 먼저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기 떄문에
     내 모든걸 다 내어주고 싶고 원하는거 다해주고 싶다.

27. 섹스하고 싶은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있다면?
-> 없으나, 모르는 사람과 하면 어떨까 상상은 해본다. 근데 지금은 남편이 쵝오다.
    성에 대해 눈을 뜨게해 준 사람이기 떄문에 (나를 만족해 주기위해 연습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해 본다 ㅋ)

28. 섹스에 대한 개인적 특이사항이 있다면?
-> 나랑 남편이랑 함께 오르가즘을 느낄 때 가장 좋다.
    나의 사이클을 잘 알아서 내가 최고조에 오를때 까지 참았다가 찰라에 함꼐 싸주는 그이가 넘 사랑스럽고 환상적이다.
    함께 같이 느끼는 섹스 환상이다 정말. 세상에서 가장 noisiest 여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워낙 소리가 크고 흥분을 잘해서 남편이 애들 깬다고 조용히 하라고 입을 막고 한다. 텨져나오는 입을 억지로 막고 할때 미치겟다.
    참고로, 남편을 위해 루프착용중. 내몸에 사정해 줄때 나를 가장 사랑해 주는거 같다.

29. 섹스에 관해서 아무 말이나 해주세요.
-> 더 자주하고 주말에만 할수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일하느라 애기 기르느라..
    섹스는 자주해야 전립선도 안생긴다는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주 즐섹하세요!

 

 





Too Young - Nat King 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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