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밤

여자가 말하는 즐거운 섹스 Best 10

Lee-Sun 2009. 7. 24. 00:22

[즐거운 성] 여자가 말하는 섹스가 즐거워지는 그 순간 BEST 10

 

1. [사랑의 일치감]

삽입으로 그와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일치감을 느낄 때. (역시 여자에겐 섹스는 곧 사랑이야.)

2. [츄파춥스의 사랑스러움]

그의 귀여운 페니스가 내 손길만으로 점점 커질 때의 사랑스러움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3. [왜 이렇게 이뻐.]

나의 위에서 헐떡이는 그가 숨을 고르며 내게 내뱉는 한마디 “왜 이렇게 이뻐?!”

4. [특별한 체위]

어떤 자세에서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었던 내게 그가 새로운 체위로서 불꽃이 터지는 오르가슴을 선사해줄 때.

5. [폰 섹스의 즐거움]

내게 이렇게 음탕한 면이 있었던가? 새벽까지 그와 통화를 하며 각자의 마스터베이션을 즐겼을 때. 수화기너머 들려오는 그의 신음소리는 섹스의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6. [완벽한 애무]

본격적인 섹스로

돌입하기 전 충분한 전희는 내게 큰 즐거움이 아닐수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의 완벽한 애무는 섹스의 즐거움 중 가장 최고!

7. [두번째 섹스]

전날 밤 내겐 2%로 부족한 섹스 후 잠이 들었던 그와 나. 어슴푸레 잠이 덜 깬 상태에서 그의 부드러운 키스로 시작되는 섹스는 황홀 그 자체!

8. [그를 정복할 때]

여성상위만큼 내게 큰 만족감을 주는 체위는 없다.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그. 여성상위를 하다보면 묘한 정복감이 느껴진다.

9. [온 몸에 키스를…]

티격태격 말다툼 후 미안했던지 온 몸에 키스를 퍼부어주는 그. 온몸의 키스로 시작되는 섹스 “너네 이런 섹스 해봤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을 정도다.

10. [섹스가 끝난 후]

서로가 알몸인 채 잠이 들면서 그가 등 뒤에서 날 따뜻하게 안아줄 때. 그의 심장소리는 어떤 자장가보다 달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