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와 맹순이가 미술관을 찾았다.
어여쁜 여인이 은밀한 부위만을
나뭇잎으로 살짝 가리고 있는 그림을 감상했다.
한참동안 맹구는 그 그림만을 쳐다 보고있자..
짜증이 난 맹순이가 물었다.
"맹구야! 너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맹구왈~ "어서 가을이 왔으면...."
빨리 저 낙엽이 덜어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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