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LETTER

[편지지] 해변을 걸으며

Lee-Sun 2007. 6. 29. 19:08

꼭 하고픈 말 
참 흔한 말이라고 
하지 못했던 말 
가슴에 묻어두고서 
이보다 더 아름다운 말을 찾아보아도 
이 세상엔 없는 것 같아 
때 늦은 줄 알지만 사랑하는 네게 
꼭, 하고픈 말 
널 사랑해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이 순간에도 그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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