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장비

다이나믹조정과 컴프레션 & 게이팅

Lee-Sun 2010. 2. 15. 23:33

 LA AUDIO - C 400

 

년 전 까지만 해도 소리의 볼륨 엔벌로프(dynamic) 조정은 믹스에 필요한 요소로 포함되지 않았다. 아직도 클래식이나 재즈 믹싱에서 다이내믹 조정이 주요 부분은 아니지만 오늘날의 대중 음악에서는 소리에 주요 역할을 한다. 실제로도 컴프레션의 사용 방법만큼 믹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다.

Jerry Pin; 나는 오늘날의 대중 음악 녹음 소리는 컴프레션(compression)이라고 생각한다. 오디오 매니아들은 컴프레션과 EQ가 소리를 얼마나 파괴하는지를 지적하지만, 여러분이 그들이 선호하는 재즈 또는 블루스 앨범을 들어 보면 소리가 경이적이라도 현대 라디오에서 경쟁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불행히도 컴프레서와 EQ로 조정된 음원의 위상 변위와 펌핑 그리고 밝기 등이 현대 녹음 소리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요즈음의 밴드들은 내가 컴프레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왜 거기에 컴프레션하지 않았지?“하고 나간다.

☞ 다이내믹 조정
다이내믹 조정이란 소리의 레벨을 평탄하게 유지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작은(soft) 패시지의 레벨은 올리고 큰(loud) 패시지의 레벨은 줄여 그들의 차를 줄인다.

☞ 컴프레션
컴프레션은 자동 레벨 조정으로, 출력 레벨을 결정하기 위해 입력 신호 자체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스레숄드와 비율을 조정한다. 컴프레션은 이득 비율의 개념으로 동작하는데 이것은 입력 레벨과 출력 레벨의 비율을 평가한다. 예컨대 매번 4dB 상승하는 것을 비율을 4 : 1로 하면 출력이 1dB 씩 상승한다. 만일 8 : 1로 설정하면 8dB 상승을 1dB 상승으로 제약한다. 비록 이것이 레벨에 관계없이 전체 신호에 적용되더라도 컴프레서는 일상적으로 그러한 방법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스레숄드 조정은 압축이 발생하는 레벨을 설정한다. 그러므로 스레숄드와 비율은 상호관계가 있고 서로 영향을 미친다. 어떤 컴프레서(LA2-A, UREI LA-3)는 고정된 비율을 가지지만 대부분은 조정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컴프레서에는 어택과 릴리즈 파라미터가 있다. 이러한 조정은 컴프레서가 신호의 시작(어택)과 끝(릴리즈)에 대해 얼마나 빠르게 또는 느리게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많은 컴프레서는 신호의 다이내믹에 따라 어택과 릴리즈를 자동적으로 결정하는 모드가 있다. 비록 자동(auto mode)이 비교적 잘 동작하지만 이것은 어떤 음원에 대해 정교한 설정은 하지 못한다. 어떤 컴프레서(dbx 160시리즈)는 어떤 특별한 소리를 주기 위해 어택과 릴리즈가 고정되어 있다.
컴프레서를 동작시킬 때 이것은 신호의 게인을 감소시키므로 출력 레벨을 증가시키는 make-up 기능이 있다.

☞ 리미터
대부분 경우 컴프레션과 리미터는 동일한 유니트에 있다. 차이점은 설정에 의해 결정된다. 컴프레션 비율을 10:1 또는 그 이상으로 하면 심각한 리미팅이 생긴다. 리미팅은 본질적으로 레벨에서 벽(wall)과 같아서 신호를 어떤 특정 지점으로 집중한다. 일반적으로 리미팅은 스피커 보호를 위해 SR에서 사용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예외를 제외하곤 음악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많은 엔지니어들은 베이스 기타를 곡을 고정시키기 위해 가능한 다이내믹 레인지를 고정시키는 기분을 가진다. 이 경우 베이스 리미팅은 10:1 또는 20:1로 약 3-6dB 리미팅 한다.

☞ 게이팅
비록 콘솔 오토메이션으로 최근에는 게이트를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아직도 믹스에서 주요 연주자이다. 게이트는 이것은 스레숄드 레벨에 도달할 때까지 신호를 차단한다. 그리고 게이트가 열리고 소리를 통과시킨다. 게이트는 이것은 스레숄드 또는 예상된 레벨보다 낮으면 소리를 완전히 줄인다. 상황에 따라 레벨을 낮추면 이것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보다 약간의 비트를 준다.
게이트(또는 노이즈 게이트 또는 익스팬더)는 일상적으로 트랙의 잡음을 제거한다. 그리고 드럼에서는 탐 마이크의 간섭을 제거한다. 게이트는 킥드럼 소를 타이트하게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한다.

☞ 컴프레션을 첨가하는 이유
만일 데모 또는 세미-프로 녹음의 소리와 완전히 믹스된 소리의 주요 차이점은 컴프레션 사용이다. 실제로 한 엔지니어와 다른 엔지니어와의 차이점 역시 컴프레션 사용이다.

George Massenburg; 오늘날 엔지니어의 커다란 차이점은 컴프레션의 사용이다. 나는 모든 것에 컴프레션을 사용하는데 왜냐하면 내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악기에 컴프레션을 한다. 나는 지금은 약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은 너무 심하게 쓰고 있기 때문이다.

☞ 다이내믹 조정
다이내믹 조정의 의미는 소리 레벨을 평탄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다른 말로는 작은 패시지를 레벨은 올리고 큰 것은 줄이는 것이다.

♣ 베이스 기타
일반적으로 베이스는 다른 악기들에 비해 음들의 레벨 변화가 심하다. 컴프레션은 이러한 레벨 변화를 평탄하게 한다.

♣ 리드 보컬
통상적으로 가수들은 모든 가사들을 동일한 레벨로 노래 할 수 없으며 그로 인해 가사에 따라 레벨 변화가 심하게 나타난다. 컴프레션은 모든 가사들이 들릴 수 있도록 만든다.

♣ 킥 또는 스네어 드럼
드러머(drummer)가 모든 비트(beat)를 동일한 크기(intensity)로 연주하기란 힘들다. 컴프레션은 모든 드럼 비트 소리를 비교적 일정하게 만든다.

Benny Faccon: 나는 컴프레서를 다이내믹을 줄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리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통상적으로 모든 음원에 4:1 비율 정도를 사용한다. 때론 기타에 8:1을 사용하기도 한다. 킥과 스네어에는 너무 심하게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스네어가 상당히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베이스는 약간 강하게 사용해 소리가 약간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모든 것들이 늘어지는 것보다 여러분의 정면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한다.

☞ 이펙터로서의 컴프레션
컴프레션은 트랙의 소리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컴프레서의 성능이 우수하고 파라미터(parameter)를 올바르게 정한다면 압축된 소리는 더욱 가깝고 공격적으로 들리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소리 엔벌로프의 어택이 더욱 증가되어 펀치력이 있고 두텁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Andy Johns: 가장 두드러진 주파수가 무엇이든 소리를 실제로 변경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것이다. 압축이 심할수록 그 주파수는 더욱 뚜렷해진다. 예를 들어 두드러진 주파수가 1-3kHz인 경우를 생각해 보자. 여기에 컴프레서를 사용하면 낮은 저음들은 사라지고 높은 고음들은 소멸되어 전체 소리는 비음처럼 된다. 내 경우에는 소리를 변경시킬 때는 어떤 방법보다 컴프레서를 사용한다. 만일 악기가 베이스 기타라면 EQ 전에 컴프레션 한다. 왜냐하면 다른 방법(즉 EQ로 처리하고 컴프레션)으로 처리하면 컴프레서가 여러분이 음색 조정한 주파수에 집중되어 고음과 중음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악기를 컴프레션하고 EQ로 저음(bottom)을 보강하면 소리는 더욱 좋아질 것이다.

뉴욕 믹싱 엔지니어들이 다른 엔지니어와 구별되는 컴프레션 방법을 사용하는 “뉴욕 컴프레션 트릭(New York Trick)”이 있다.

다음은 리듬 섹션을 컴프레션 하는 예이다.
1. 드럼과 베이스를 버스(buss)를 통해 스테레오 컴프레서로 보낸다.
2. 컴프레서로 소리가 좋아진다면 10dB 정도 또는 그 이상 강하게 건다.
3. 컴프레서 출력을 콘솔의 두개의 입력 페이더로 보낸다.
4. 압축된 신호에 고음(10kHz를 6-10dB)과 저음(100Hz에서 6-10dB)을 증가시킨다.
5. 다른 리듬 섹션에 어울리게 컴프레서의 페이더 레벨을 올린다.

이로 인해 리듬 섹션 소리는 더욱 커지고 조정이 더욱 쉬워진다.

Joe Chiccarelli: 드럼인 경우, 소리를 스테레오 컴프레서(Foe Meef SC2)에 보내고 컴프레서를 걸지 않은 신호와 믹스한다. 때론 모든 소리들은 좋고 단지 베이스와 킥드럼이 거대하지 않을 경우에는 킥과 베이스, 버스를 각기 분리된 컴프레서에 보내어 이것을 찌그러뜨린 다음 혼합한다. 만일 녹음에 바닥 음이 충분하지 않다면 이것으로 약간의 바닥 음을 첨가시킨다. 이것은 베이스와 킥을 녹음에서 더욱 저음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이것은 보컬에 방해를 주지 않는다.

Ed Seay: 나의 경우, 컴프레션의 열쇠는 악기 소리를 더욱 끌어올리는 것이지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다. 만일 여러분이 나쁜 컴프레서 또는 이것을 잘못 사용하면 원음은 여러분으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이다. 만일 좋은 제품과 잘된 설정이라면 소리는 앞으로 부각될 것이다.

☞ 컴프레서를 mix bus에 연결할 경우에 발생하는 효과
많은 엔지니어들은 각 트랙마다 컴프레서를 사용하고 또한 전체 믹스에 효과를 얻기 위해 믹스 버스(mix bus)에 스테레오 컴프레서를 건다. 원래 이것은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서 듣던 소리와 라디오 또는 디스크의 소리가 다르다는 의문으로부터 생겨난 테크닉이다. 실제로 디스크와 라디오 양쪽 모두 소리가 다른데 왜냐하면 마스터링과 방송 과정에서 컴프레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기 위해 믹싱 엔지니어들은 믹스 버스에 컴프레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마스터링과 방송에서 재-컴프레션 될 것을 알면서도 엔지니어들은 믹싱 과정에서 약간의 컴프레션(몇 dB)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Joe Chiccarelli: 컴프레션은 과용하면 안 되는 약과 같다. 이것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분은 “오 하나님 너무 심했다”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특히 버스 컴프레션에서는 심한 컴프레션은 피해야만 한다.

버스 컴프레션인 경우 단지 2-3dB 압축하면 실제로 컴프레서는 감지할 수 없는 음향 특성을 더해준다. 선호하는 컴프레서로는 Fairchild 670, Manely Vari-mu, CraneSong STC-8 또는 Neve 33609이다.

Don Smith: 일반적으로 스테레오 버스 그 자체는 Fairchild 670으로 갈 것이다. 때때로 곡에 따라 Neve 33609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심하게 걸지는 않고 단지 1에서 2dB 정도이다. 이것에 대한 법칙은 없다.

80에서 90년대의 거대한 소리는 SSL 콘솔에 내장된 버스 컴프레서의 소리이다. 이것은 매우 뚜렷한 음향 구조를 지닌 컴프레서이다.

Kevin Killen: 나는 컴프레션을 매우 조심스럽게 취급하는데 그 이유로는 나의 이론적인 해석에 따르면 이것은 항상 더할 수는 있지만 뺄 수 없기 때문이다. 컴프레션은 마스터링과 방송 과정에서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생각들은 지나치리 만큼 엄격하다.

오디오 시장에서 SSL이 각광받은 이유는 믹스하기 전에 쿼드 버스 컴프레서를 설정할 수 있다는 유혹 때문이라 생각한다. 나도 한 동안 시도해 보았지만 이런 방법의 소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이드 체인 컴프레션(side chain compression)이 있다. 이것은 콘솔에서 두 개 그룹을 정하고 여러 악기들을 그 그룹으로 지정한 다음 버스와 믹스 양단에 한 쌍의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컴프레서의 일반적인 방법인 인서트 양단을 이용하지 않고 거의 이펙트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컴프레션의 기분을 느끼게 할 수 있으며 곡의 흐름에 따라 컴프레션 된 페이더를 올릴 수도 있다.

요즘 음악에서 컴프레서는 소리를 힘있고(power) 앞으로 끌어내는데(in-your-face) 사용된다. 컴프레서에서 힘있는 소리를 얻는 비결로는 어택 타임과 릴리즈 타임 조정이다. 빠른 어택 타임은 신호의 박력을 감소시키고 느린 릴리즈 타임은 음악을 헐떡이게(지치게) 한다.
어택과 릴리즈의 시간 조정은 상당히 중요하므로 여기서 설명하는 몇 가지 단계가 컴프레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은 컴프레서의 VU 미터로 가능하며 스네어 드럼으로 어택과 릴리즈 타임을 조정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다른 악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1. 초기 설정은 컴프레서의 어택은 제일 느리게, 릴리즈는 가장 빠르게 한다.
2. 어택을 서서히 빠르게 하여 악기(스네어)가 둔해지는 지점에서 멈춘다.
3. 릴리즈 타임을 서서히 느리게 하여 다음의 스네어 비트가 전해질 때 GR 미터 지침이 90-100%의 정상 상태로 되돌아가도록 한다.
4. 필요에 따라 어택과 릴리즈를 조정한다.

Jerry Finn: 나는 스테레오 컴프레서의 비율을 4:1에서 8:1 정도로 하고 어택은 가능한 느리고 릴리즈는 가능한 빠르게 하여 게인 감소를 10 또는 12dB 정도로 한다. 이 설정은 소리의 트랜전트를 그대로 유지시키며 신호가 스레숄드 이하로 떨어지면 빠른 릴리즈 타임으로 컴프레션이 즉시 풀린다.

☞ 컴프레서의 양
통상적으로 추가된 컴프레션의 양은 소리의 미각을 돋군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컴프레션이 클수록 그 효과는 지나치게 된다. 컴프레션이 작을수록(6dB 이하) 음질을 위한 다이내믹 조정은 수월해진다. 일상적으로 일렉트릭 기타, 룸 마이크, 드럼, 그리고 심지어 보컬에 약 15 또는 20dB를 사용하며 곡에 따라 달라진다.

☞ 트릭과 팁

♣ 스네어 드럼
스네어 드럼의 억스 샌드를 게이트로 보내 거대한 히트에 트리거(trigger)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녹음기의 스네어 출력의 일부를 콘솔의 다른 채널로 보내고 그 채널에 게이트를 건다. 일반적으로 이 채널은 메인 믹스로 보내지 않고 사용한다. 여러분은 새로운 채널에 EQ를 걸고 이것을 리버브 유니트(reverb unit)로 보낸다. 스레숄드를 조정해 신호가 이펙터에 전달되는 것을 조정할 수 있다. 이러한 간단한 기술은 스네어를 아주 강하게 연주하는 패시지에 색다른 이펙트를 공급할 수 있으며 탐이나 킥드럼과 같은 외부 간섭이 이펙터로 전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드럼
드럼을 게이팅 할 때 레인지는 10-20dB 정도로 한다. 이것은 자연스런 앰비언스가 남아 있고 소리가 숨막히는 것을 방지한다.

♣ 피아노
만일 엘튼 존의 피아노 소리를 좋아한다면 피아노를 두 개의 LA-2 또는 이와 유사한 컴프레서로 신호를 적어도 10dB 이상 감소시킨다. 그리고 출력을 Pultec 또는 이와 유사한 이퀄라이저로 보낸다. 14kHz를 완전히 올리고 100Hz를 약 5dB 올린다. 이 이펙트는 소리를 반짝이게 한다.

♣ 보컬
보컬의 좋은 시작점은 4:1이고 중간 어택과 릴리즈이다. 그리고 스레숄드는 게인 감소가 4-6dB 정도로 되게 정한다.

Don Smith: 나는 노래에 힘을 주기 위해 세, 네 개의 컴프레서를 사용하는데 예컨대 모노 fairchild에서 Neve 심지어 dbx 160을 통해 10dB 정도 압축시킨다.

♣ 베이스 기타
dbx 160x의 비율을 1:무한대로 하고 게인 감소가 3-4dB로 스레숄드를 조정한다. 이것은 믹스에서 베이스를 단단하고 움직임이 없이 만들어준다.

♣ 기타
비율은 8:1, 또는 10:1로 한다. 스레숄드는 기타가 커트 되게 설정한다. 어택과 릴리즈는 곡의 박자에 따른다.

Don Smith: 나는 이펙트로서 기타 파트에 1176 컴프레션을 20 : 1로 20dB 압축한다. 좋은 녹음이라면 피크만 잡을 정도로 약하게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