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강좌

Array 방법론(5)

Lee-Sun 2007. 11. 1. 11:59
Array 방법론(5)- Do's & Don'ts

 

점 음원 에레이(Point-Source Arrays)의 구성을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고, 각각은 특정한 이점들과 단점들이 있다. 다음의 그림들은 최적의 Point-source array 설계를 위해 꼭 필요한 가이드 라인이다.

Array Do's

1. 모든 스피커들은 독립된 용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림 1과 같이 수직 점 음원이 이루어졌다. 스피커 각 열은 분리된 EQ와 레벨로 딜레이 되어야 한다.

2. 메인 스피커의 혼은 그림 2와 같이 이상적인 각도로 정렬되며, 혼이 매우 가까이 서로 쌍을 이뤄 마치 하나의 유닛처럼 될 것이다. 결과는 정축에서 6dB의 상승과 수직패턴이 반으로 줄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직접 결합을 이루는 혼은 EQ로 조정되어야 하고, 하나의 시스템처럼 딜레이와 레벨을 별도로 조정하게 되며 이를 통한 수직 점 음원을 이루게 된다. 다운필 스피커는 분리된 EQ와 레벨를 가지고 딜레이 되어야 한다.

3. 모든 스피커들은 독립된 용도를 가진다. 메인 스피커의 혼은 분리된 각도로 서로 쌍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만약 각이 적다면 패턴을 좁게 해야 한다. 직접 쌍을 이룬 혼은 일반적으로 단독 시스템처럼 딜레이와 EQ를 조정해야 한다. 만약 아래의 혼이 개별적으로 딜레이 되었다면, 딜레이는 매우 작을 것이다. (1ms 보다 작다) 수직 점 음원이 이루어진다. 다운필 스피커는 분리된 EQ와 레벨과 함께 딜레이 되어야 한다.

4. 앞 면은 서로 따로 벌어져 있는 반면 캐비닛의 뒤는 서로 붙어있다. 각각의 스피커는 독립된 지점을 가지고 있고 수평 점 음원이 형성된다. 이것은 가장 일반적인 수평 어레이 구조이다. 캐비닛의 가까운 결합은 최대 저주파 결합을 위해 시간차를 적게 하고 응답을 일정하게 한다.

     

5. 캐비닛은 서로 각각 분리되었지만 벌어진 각은 조절되어있다. 각각의 스피커는 독립된 지점을 가지고, 수평 점 음원이 형성된다. 스피커 사이의 적음 적은 틈은 저주파의 결합에 임계적인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기억하자: 저주파의 파장은 매우 길고, 그래서 몇 인치는 극적으로 결과치를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다. 어떤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피커들은 서로 분리되어 있다. (다운 필과 서로) 이런 경우 저주파 결합은 잃어버리지만 우수한 레벨 분포를 이룰 수 있다.

           

6. 그림 6과 같이 단독 레벨 조정 만으로 구성된 시스템은 수직 레이어 사이의 간섭을 최소화하기는 충분하지 않다. Equalization에 대한 요구가 전체적으로 필요하다. (다른 방사 거리와 스피커 모델은 권장하지 않음)

           

7. 수직 어레이 부분에 독립적인 EQ와 레벨 조정을 하면 이로 인한 이점이 생긴다. 하지만, 각 각의 시스템은 단일의 EQ를 요구하는 곳, 스피커/룸의 간섭, 방사 길이의 정도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기 마련이다. 그러나, 하부의 스피커는 상부 스피커 시스템의 하부 로브와 함께 정렬하기 위해 시간의 조정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가까운 영역에서 심각한 간섭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8. 이상적으로 구성된 일직선상의 결합을 이룬 수평 점음원 어레이는 각 각의 스피커를 위해 이퀄라이져를 분리할 필요가 없다. 단지 중앙과 사이트 스피커 사이의 방사 길이의 극단적인 차이의 경우에 필요하다.


9. 이상적으로 구성된 일직선상의 결합을 이룬 수평 점음원 어레이는 독립된 레벨 조정으로부터 이점을 가질 수 있고, 이것은 Amplitude tapering을 고려한 것이다.

10. 이상적으로 구성된 일직선상의 쌍을 이룬 수평 점음원 어레이는 독립된 레벨조정과 딜레이로부터 이점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교차하는 어레이의 방사지향 거리가 같지 않은 경우에 유용할 것이다. 이것은 Delay tapering을 고려한 것이다.

Array Don’ts

1. 스피커의 다중의 열은 이상적인 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결과 상부와 하부의 메인 사이의 과도한 간섭을 가져온다. 수직 점음원 이루어 질 수 없다. 이런 타입의 시스템은 매우 크지만 커버리지가 극히 좋지 않은 균일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권장하지 않음.

2. 캐비넷의 앞면은 서로 붙어 있고 뒤는 각각 분리되어 있다. 이것은 “wall-of-sound” 설계 방법의 흔적이다. “power-at-all-cost”로 유명하다. 많은 양의 스피커의 수평 수직으로 여유 있게 구성되어 있고, 양쪽에서 최대의 결합이 발생한다. 결과는 최대의 combing이 발생할 수 있다. 주파수 응답 균일성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어레이는 매우 큰 음압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고통스럽다. 만약 당신이 있는 곳의 주파수 응답이 좋지 않다면,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단지 몇 발자국 움직여도 전체적으로 음질이 변하게 되기 때문이다.  권장하지 않음.


3. 모든 스피커의 혼이 뒤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고 스피커의 앞쪽에서 허상의 점음원을 생성하기 위한 커버리지를 갖는다. 이것은 1950년대부터 단지 혼에서 사용하였던 “flying junkyard” 설계 컨셉의 흔적이다. 이것은 거의 작업이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이다. 스피커 Crossfire는 상부, 하부 메인, 다운필 사이에 과도한 간섭을 일으킨다. 수직어레이로 구성할 수 없다. 권장하지 않음.

4. 이것은 앞서의 “wall-of-sound”의 타입 어레이의 또 다른 변화이다. 케이넷의 앞쪽은 서로 마주치고 뒤는 캐비넷의 앞쪽은 하나의 교차점을 중심으로 각각 분리된 형태이다. 이것은 교차 위치에서 강한 음압이 영역이 형성된다. 매우 크다. 매우 좁다. 최대의 Combing이 발생한다. 주파수 응답 균일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권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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