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강좌

음향기기개론

Lee-Sun 2009. 2. 24. 00:28
◎ 바이노널 효과(Binaural Effect) : 음원과 두 귀에 대해서 시간차와 위상차가 생기기 때문에 음원의 방향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청각현상.

◎ 황금률, 3:1 법칙 : 하나의 음원에 대해 여러개의 마이크로 수음할 때 마이크의 간격이 음원과 마이크의 거리보다 적어도 3배이상 떨어져야만 소리의 왜곡을 피할 수 있다.

◎ XY테크닉
 ⓐ 2개의 동일한 지향성(단일지향 컨덴서)을 가진 마이크 사용.
 ⓑ 앵글 각도는 60~135도 정도로 각도가 커질수록 스테레오 이미지가 넓어짐.
 ⓒ 중앙의 소리가 비어서 들리는 공동화 현상이 생길 수 있음.
 ⓓ 해상력, 정위감이 우수하고 모노 대체성(호환)이 양호.

◎ MS테크닉
 ⓐ 양지향성 마이크와 단일지향성 마이크 하나씩을 사용.
 ⓑ 다른 마이킹 방식과는 다르게 세 개의 채널을 사용.
 ⓒ 스테레오 마이킹 방법 가운데 좋은 모노와의 호환성을 갖는 것.
 ⓓ XY방식 단점 보완.
팬폿의 방향을 좌우로 향하게 한 후, 단일지향성 마이크를 다른 한채널 C로 연결하고 그 팬폿을 가운데로 향하게 한다. 단일 지향성 마이크는 양지향성 마이크의 두 극 +, -와 함께 각각 하나씩의 보다 넓은 지향성을 가지게 하여 세 개의 채널이 두 채널의 스테레오를 만들게 된다. 단일지향성의 채널 페이더를 조정하면서 원하는 스테레오 이미지를 조정할 수 있다.

◎ 믹서
마이크 입력-라인입력-Gain/Trim(출력신호 라인 레벨로 증폭)
EQ→3 Bane EQ(하이, 미들, 로)
억스(프리 : 모니터, 포스트 : 이펙터 효과기)
그룹-팬폿-페이더(볼륨. 전체 밸런스 잡아줌)

◎ 이퀄라이저 기준 주파수 명칭
 ⓐ 필터 : COF(Cut Off Frequency)
 ⓑ 쉘빙 : 턴오버 주파수(Turnover Frequency)
 ⓒ 피킹 : 중앙 주파수(Center Frequency)
  * F는 주파수, G는 게인, Q는 볼륨. 피킹에서 Q값 높을 수록 경사 가파름.

◎ 억스
 ⓐ 프리 : 모니터 스피커
 ⓑ 포스트 : 이펙터 효과기.

◎ 이펙터
① 시간계
 ⓐ 리버브
  · 플레이트
 · 챔버
  · 스프링 에코
  · 전자식 리버브
 ⓑ 딜레이
  · 플렌져
  · 더블링/코러스
  · 하모나이저
② 음량계
 ⓐ 컴프레서
  · 디에서
 ⓑ 리미터
 ⓒ 익스팬더
  · 노이즈게이트
③ 음색계
 ⓐ 이퀄라이저
  · 쉘빙
  · 파라메트릭
  · 그래픽
 ⓑ 디에서
 ⓒ 플랜져
  · 하모나이저

◎ 익스팬더(Expander) - Noise Gate
ⓐ 트레숄드 : 동작레벨을 결정. 트레숄드 레벨 이하의 레벨에서 동작하고 이상의 레벨 신호는 그대로 통과.
ⓑ 레인지 : 입력신호의 감소비율 결정.
ⓒ 어택타임 : 신호 레벨이 트레숄드 값 이상이 되었을 때 게이트가 원래 신호로 복원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 릴리즈 타임 : 입력 레벨이 트레숄드 이하로 떨어져 게이트가 닫히는 시간 결정.
* 디에서 - 시빌런스 줄이기 위해.

◎ 컴프레서 - 음원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압축시키는 기기. 압력 레벨에 비해 출력 레벨의 변화를 적게 만드는 장치.
ⓐ 트레숄드(Treshold) : 신호의 어느 레벨부터 압축시킬 것인가를 결정.
ⓑ 비율(Ratio) : 압축되는 비율을 결정.
ⓒ 어택타임(Attack Time) : 컴프레서가 작동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단위는 ms.
ⓓ 릴리즈 타임(Realease Time) : 압축된 신호가 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걸리는 시간.
ⓔ 아웃풋 게인(Ourput Gain) : 압축으로 인한 레벨 감소를 보상.
* 리미터 - 비율이 10:1 이상으로 조정된 컴프래서. 트레숄드 이상의 어떤 값의 입력도 트레숄드 레벨로 출력하는 일종의 기기 보호용 프로텍터로 많이 쓰임.

◎ 딜레이 - 입력신호를 저장한 후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출력하는 기기.
* 딜레이의 중요 변수
ⓐ 딜레이 타임 : 주어진 소리가 얼마나 저장되어 있는지 정하는 것으로 딜레이 사이의 시간.
ⓑ 피드백 : 얼마 만큼의 딜리이 된 신호를 입력에 다시 보낼 것인가를 결정. 양을 늘릴수록 반복수와 딜레이의 길이가 증가.
· 플랜져 : 16ms 이하. 일릭트릭 기타 등의 에펙터로 많이 사용되는 딜레이의 한 종류. 입력 신호와의 아주 짧은 시간차를 이용하여(거의 시간 차를 못느낀다.) 교묘한 위상차를 만들어 원래의 음색을 변화 시킨다.
· 슬립백 에코 : 50~150ms. 입력신호와는 완전히 시간차에 의해 구분되어 들리는 것. 반복횟수의 조정 가능하여 리버브 대용으로도 많이 쓰임.
· 더블링 : 16~40ms. 입력신호를 2배로 만들어주는 기기. 짧은 시간 차를 이용해 신호를 두껍고 강하게 해준다. 여기에 시간차를 다르게 변조하는 기능을 더한 것이 코러스다.

◎ 리버브
ⓐ 잔향시간(Reverbration Time) : 잔향음이 시작되고 나서 60dB로 감소되기까지의 시간.
ⓑ 초기 반사음 지연시간(Early Reflection Time) : 초기 반사음에서 장향이 시작되기까지의 시간.
ⓒ 초기 지연시간(Pre-delay Time) : 직접음 후에 초기 반사음에 도달하는 시간.
 *  Pre-delay - 초기 반사음.
◎ 위상반전형 스피커(=개방형)
ⓐ 스피커 인클로저의 앞이나 뒤에 덕트가 뚫려있는 형태.
ⓑ 중·고음역 특성이 좋다.
ⓒ 내부에서 발생한 공기의 일부를 위상을 바꾸어 덕트로 내보내는 원리.
ⓓ 앰프의 출력이 높지 않아도 같은 크기의 밀폐형보다 효율이 좋아 대중적으로 사용된다.
 * 덕트 - 스피커에 동그랗거나 네모나게 뚫는 구멍. 구멍의 위치에 따라 소리가 달라 설계가 중요. 밑쪽에 뚫어 설치한 것이 많다.

◎ 디바이딩 크로스오버 네트워크 : 입력된 소리 신호를 주파수 대역별로 분리하여 각 스피커(또는 각 스피커 유닛(로 분배하는 기기. 그 대역을 분리하는 기준이 되는 주파수를 크로스오버 주파수라 한다.
두 가지의 설치법이 있다.

 

'음향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NET-24 Digital Multi Cable  (0) 2009.09.19
Outline MF/HF Speaker  (0) 2008.05.29
Outline Array Bass speaker  (0) 2008.05.29
MKH8040 Microphone  (0) 2007.11.03
LACK LP4D12 Dolby Processor  (0) 2007.11.03